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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간단 분석

by donjungnam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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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간단 분석 해드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삼성그룹 계열사로 설립된 CMO는 국내외 제약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제품을 아웃소싱하는 CM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해 2019년 말 기준 3620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시장 선두주자를 제치고 생산설비 세계 1위 CMO로 올라섰다. 삼성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키젠바이오텍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증설로 승부수 띄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년대비 수익률은 77%로 코스피지수를 앞질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이후 최근까지 우려됐던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사업의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다. 변동성이 컸던 매출은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되면서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비르바이오텍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 및 상업용 물자 수주액 442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6건(총 1조50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이뤄졌으며 4공장 증설 계획이 확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 대규모 계약이 다수 발생해 CMO 사업에서 생소한 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뢰로 바뀌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MO 카파는 363만 리터로 2위 베링거 인겔하임이 30만 리터를, 3위 론자가 28만 리터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피어그룹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았지만 이미 가장 큰 카파(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주문(62만)의 가용성과 고정비용 부담 감소로 기존 CMO 업체와 차별화가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APA 규모 예상보다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공장 3공장(18만 리터, 약 8600억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보다 더 큰 250만 리터에 1조7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큰 투자는 지난 4월 '세계가 바뀌는 코로나'라는 제목의 회사 보고서 때문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19 복수 생산 시설의 운영의 필요성은 의약품의 안정성 확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아두카누맙이 알츠하이머 치료로 18년 만에 FDA 승인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시장 등 신규 시장 수요가 개방될 수 있는 것은 CAPA 확보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이미 4공장을 가동 중인 점을 감안하면 CDMO와 CRO 수요 증가도 체감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4공장의 투자비가 제3공장보다 비싼 것은 주 52시간 시행과 규모 다양성 때문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저금리 차입방식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현금과 펀드는 8600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4공장은 22년 만에 완공돼 22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제품마다 다르고 원자로 규모도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3공장의 표준 생산과 전개능력을 고려하면 최대 7000억원의 매출액이 풀가동(80%) 기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최대 1조원 매출 추정도 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심사 착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1 안과 질환 치료제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 SB11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심사가 시작됐으며,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허가 절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루센티스(로슈/노바티스)는 19년 만에 연매출 4조5000억원, 유럽특허는 1월 22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19년부터 흑전하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대감 높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9년 수익 부문에 진출했다. 삼성에피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시작으로 3대 자가면역 치료제를 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2020년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 주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은 가동 23년 만에 24년 만에 20% 시범 생산을 시작으로 27년간 100%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보수적인 가정으로, 22년 말에 기계적인 완성이 완료되면, 일부 수량은 생산 개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와 CRO 사업의 매출은 현재 미미한 수준이지만 향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는 920,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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