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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CJ대한통운 주가 간단 분석

by donjungnam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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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주가 간단 분석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된 CL사업, 택배사업, 글로벌사업, 건설사업 등이 주요 사업 분야였다. CJ대한통운의 주요 사업은 계약물류, 택배사업, 항공해운, 해운 등 화물운송이며, 택배, 물류자동화 등 서비스를 통한 경쟁우위가 있다. CJ대한통운의 매출은 글로벌 사업체 39.8%, 배달 사업체 29.2%, CL 사업체 24.3%로 구성됐다.

◆ CJ대한통운 코로나로 실적 개선됐을까?

CJ대한통운은 하반기에도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시장 수요를 충분히 흡수하기 위해 멀티포인트 투자를 통해 처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처리 능력은 2분기 하루 730만 박스에서 연말 850만 박스로 확대되고, 하반기에는 배송 물량이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은 3분기 영업이익은 549억원으로 추산되며 인도(CJ Darcl), 말레이시아(CJ Century), 중동(CJ ICM) 등도 하반기 중 정상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택배사업 개선과 해외법인 정상화 등으로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130억원이 예상된다.

CJ대한통운 네이버와 만나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과 네이버가 증권거래소 등 포괄적 업무협력을 논의했을 때도 네이버의 CJ대한통운 지분 인수 입찰 내역이 보도됐다. 시기와 방법은 미정이다. 다만 언론 보도처럼 증권거래 등 협력이 이뤄질 경우 CJ대한통운은 풀필름 서비스를 강화하고 네이버는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어 양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 MP 투자로 경쟁사와 차이 벌린다.

CJ대한통운은 택배사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면서 경쟁사들과의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은 별도의 대형 허브 단말기를 구축하지 않고 멀티포인트 투자를 통한 납품용 CAPA 확대를 추진한다. MP는 소형화물을 분할해 전용허브에서 처리하면 약 1700억원의 투자를 통해 하루 320만 BOX/일 처리량을 늘릴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대형 허브터미널(CAPA 150만 BOX/일)을 건설하는 데 약 3000억원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효율적인 투자다. 하반기에는 30% 성장, 코로나19에서도 부진했던 인도와 동남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하반기는 수익성 전망한다.

CJ대한통운은 경쟁사에 비해 선제적으로 확대된 카파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힘입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작은 화물의 무게 때문에, 택배 가격 하락은 다소 실망스러웠고, 최근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회원 서비스 출시와 함께 무료배송 기준액을 낮추는 대신 주문을 자주 하는 효과를 내고 있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CJ대한통운은 기존 서브터미널에 MP설비를 구축해 카파를 늘리고 수익성을 극대화해 증가하는 소형택지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하반기 성수기 효과에 더해 배달서비스 부문 수익성이 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 목표 주가는?

CJ대한통운은 영업이익을 하반기까지 수익성을 높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소비의 시대에는 CJ대한통운에게 나쁘지만은 않은 시기라 보여진다. 그래서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는 220,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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