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주가 간단 분석 해드립니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2월 22일에 설립되어 2005년 12월 26일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유통, 판매, 배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2분기 현재 이 회사를 포함해 국내에 5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물류산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물류산업 역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개발로 동종업계와 이질적인 산업 간 경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된다.
◆현대글로비스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으로 사업 진출 시작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우선 현대글로비스는 10월 안에 규제 샌드박스 승인이 완료되면 현대글로비스는 LG화학, 현대차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대여 및 교체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대여 계약 때문에 구매자는 차량 가격만, 배터리는 월 사용료만 부담한다. 수소충전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10월 12일 수소차 수소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제철이 생산한 수소를 각 지역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운송사업을 맡는다.
◆ 현대글로비스 2021까지 실적 아주 양호하다.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은 2021년까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2021년 3분기 이후 신차 출시와 글로벌 확장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연간 출하량은 416만대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기아차도 텔루라이드, 쏘렌토 등 기존 차량의 판매가 활발해지고 카니발, 소넷 추가, 글로벌 에디션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매번 증설이 예정돼 있어 2021년에는 출하량이 28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현대글로비스의 매출 회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의 신사업으로 부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회장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1) LG화학, 현대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대여사업 진출 시작 2) 수소전력 공급망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보급 3) 코하이젠(수소차르그의 구축·운영을 위한 특수목적기업) 참여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적극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고객사 턴어라운드로 실적 늘려간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사 자동차업체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영향력을 잃으면서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대글로비스는 해운·CKD 업종의 경우 매출인식 시차와 1분기 21개에서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4분기부터 전년도까지 판매수준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글로비스는2018년부터 비슷한 P/E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현대차와의 P/E 곱셈 격차가 벌어지면서 주가를 올릴 수 있었다.
◆ 현대글로비스 목표 주가는?
▲현대글로비스는 단기적인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1)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정의선 회장 취임으로 현대차그룹의 지배력과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등 현대차그룹의 신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2)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업(수소경제, 전기차 사업, 중고차 유통)ss, 신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금융위기 이후 현대차그룹이 크게 도약했던 2010년 초와 비슷해 2021년 실적과 주가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는 330,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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