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주가 점점 떡상하는 이유는?
▲스페코는 1979년 2월 특수목적 건설기계 제조 및 철제구조물 제조·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스페코는 1997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스페코 사업에는 철골 구조물과 오염 방지 시설의 제조 및 판매 등이 포함된다. 스페코는 플랜트 산업은 50년 넘게 여러 유럽 업체가 장악해 왔지만 최근에는 기술 개발과 가격 비교로 후발주자들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스페코 플랜트 업체에서 이제는 풍력 업체로?
▲스페코는 아스팔트 공장을 전문적으로 제조해 국내외 건설현장에 공급하는 업체다. 스페코는 중국 시장의 건설여건 악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2019년 동유럽과 동남아 수출 확대로 실적 반전을 달성했다. 스페코는 콘크리트 플랜트, 방산시설, 풍력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고, 향후 성장 동력이 다양하다. 스페코는 1995년부터 해군에 선박용 스태빌라이저를 독점 공급해 왔으며, 2008년 시장에 진출한 멕시코 법인은 풍력발전탑 제조와 지멘스, 가메자와 베스타스 등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해 스페코의 핵심 사업부로 거듭났다.
◆스페코 그린뉴딜 멕시코 풍력 투자는 실적 성장의 신호탄 쏜다.
▲스페코는 2009년부터 카메라 회사 방향으로 첫 풍력탑 공급을 시작해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스페코는 2019년 기준 432억원의 매출을 기록, 스페코는 지난 10년간 평균 126% 성장했다. 스페코는 2020년 상반기 매출은 250억원으로 양호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스페코는 멕시코의 풍력에너지 생산능력은 2018년 기준 4050MW로 세계 12위에 불과하지만,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이다. 스페코는 멕시코 풍력에너지협회(AMDEE)에 따르면 멕시코는 2031년까지 풍력에너지 생산능력을 2만2300MW로 5배 확대하고, 투자계획에 따르면 2019~2023년 사이에 신규 투자가 집중된다. 스페코의 멕시코법인 매출도 멕시코 풍력 에너지 투자 계획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2023년까지 풍력탑 부문의 고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스페코 무려 95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전망한다.
▲스페코는 2020년 실적은 매출 950억원과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추정된다. 스페코의 스페인 윈드타워 부문이 멕시코 풍력에너지에 집중 투자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코는 멕시코법인의 영업이익 효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 스페코 목표 주가는?
▲스페코는 그린뉴딜 수혜와 실적이 굉장히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그래서 스페코의 목표주가는 11,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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