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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삼성전자 주가 간단 분석

by donjungnam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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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간단 분석

삼성전자는 한국, CE, IM 등 244개 자회사와 해외지역본부장 9명, DS 해외지역본부장 5명, 하만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삼성전자의 세트사업으로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 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를 생산하는 IM 부문 등이 있다. 삼성전자의 부품사업(DS)은 D램, 낸드플래시, 모바일 AP 등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를 생산하는 DP 사업, OLED 디스플레이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잉익 10조원 기대된다.

▲ 삼성전자는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0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고객사 신상품 출시로 민주당 실적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IM과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IM부문은 '경쟁사 신제품'과 '연말 비수기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3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도 '전분기 매출 호조에 대한 역기준 효과'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4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CE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역기반 효과'와 '당장 마케팅 비용 증가'로 1조2000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연말에 삼성전자는 다만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되는 DP의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 이번에도 어닝서프라이즈일까?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66조 원, 영업이익은 12조3000억 원으로 5.1%를 웃돌았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GDDR6, LP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늘어난 데 힘입어 2분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업종별로는 반도체 5조8000억원, IM 4조6000억원, DP 3조7000억원, CE 1조1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버 D램의 4분기 추가 가격 하락은 반도체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하이퍼스케일 BMC를 만드는 대만 아스페드는 9월 매출이 YoY로 15.2% 감소해 2개월 연속 매출 급감세를 기록했다. 서버 제품에 대한 재고 조정이 적어도 11월까지 강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QoQ와 함께 4분기에는 69조2000억원으로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반도체 가격 하락과 완제품 사업장의 마케팅 비용 증가로 11.5% 감소한 10조9000억원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만 삼성전자의 TSMC는 9월 MoM으로 매출액이 3.2% 증가해 가이드의 115억 달러(약 5조원) 리스트 1위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HPC, 스마트폰, 자동차 등 전 분야에서 7nm 이하 저전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보인다. 7nm 이하 공정에서 TSMC로 시장을 선도하는 파운드리 사업이 계속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전자 주가

◆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2021년이 기대감 더 크다.

삼성전자는 서버 중심의 반도체 수요가 부진하고, 모바일 기기 역시 당분간 부진하다. 2021년 상반기 예상된다. 패널 가격 상승과 OLED 활용도 증가로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기대 된다. 게임기·그래픽카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개선되고 있고, 화웨이 재고 확대 이후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화웨이 MS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모바일 D램과 PC D램에 대한 수요도 개선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버를 제외하면 D램 수요의 약 70%를 차지하는 모바일·PC·그래픽·소비자 수요가 좋다. 또 서버용 D램의 가격동향도 4분기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서버용 수요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전자 메모리 업사이클의 시작이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화웨이의 긴급 재고 축적에 따른 3분기 실적 강세, 4분기 실적 대규모 하락 우려 등이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다. 다만 클라우드 업체들은 4분기 가격 하락으로 구매가 재개될 전망이다. LSI/파운드리: 엑시노스 등 시스템LSI 부문은 하반기 중저점을 기록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CIS, AP, 파운드리 부문은 21일부터 강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IM, CE: 3Q는 강력한 수익 모멘텀으로 인해 4Q 약화가 우려되지만, 시장 우려와 달리 4Q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감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SDC)는 4분기 출하량을 늘리고 실적도 올릴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가 올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IM, CE, 모바일 OLED 세트 기준이다. 올해 D램 3사가 모두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면 올해 신규 설비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CIS 수요 개선으로 21일 D램 13라인으로 전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목표 주가는?

▲ 삼성전자는 예상보다 DRAM과 NAND의 수급 밸런스로 영업이익이 서서히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75,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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