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간단 분석

두산중공업 주가 간단 분석

 두산중공업은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고,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2001년 두산중공업 발전 및 담수설비, 주요 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중장비와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건설(두산건설) 등을 담당하고 있다. 1만7000t의 미디어가 도입됨에 따라 개발업과 산업업종의 대규모 위조상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두산중공업 불행중 다행, 정부지원 받는다.

▲두산중공업의 별도 차입금 5조원, 자본금 1조3000억원, 두산퓨어셀의 지분가치 5773억원 등은 향후 두산인프라코어가 매각될 경우 약 1조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3조원 규모의 자구계획이 마무리된다. 두산중공업은 자구안이 완료되면 별도 기준채무비율을 293%에서 144%로 낮춘다. 속도와 방법 면에서 두산중공업에 가장 적합한 시나리오로 꼽힌다.

◆ 두산중공업 유증통해 두산 메카텍 인수하다.

▲ 두산중공업은 제3자 증자 방안은 두산에 공개된다. ㈜두산이 두산메카텍의 100%를 두산중공업에 현물로 투자한다. 두산중공업은 기존 지분의 22%인 441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수 기준으로 희석효과는 18%이다. 두산중공업지분이 34%에서 46%(RCP 제외 보통주 기준)로 올랐다. 상장은 2020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참고로 두산메카텍은 화학공학 기자재를 제조하는 비상장기업으로 3분기 말 별도 총자본금이 2133억원,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08억원이다. 이는 작년 말 현재 순현금현황 이 현물 투자 대금이다. 그렇지 않으면 두산메카텍은 2019년 P/B의 1.1배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두산중공업 사업가치? 미지수지만, 국내 그린 뉴딜 정책 수혜 받을 수도 있다.

▲ 두산중공업은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로 바뀌면서 세계 에너지산업 트렌드가 위기를 맞았다. 다만 원전(사이클), 석탄화력발전소(보일러), 가스단지(가스터빈), 신재생에너지(풍력) 등에 에너지 설비를 풀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가스터빈은 5년간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자체 개발 및 실증실험을 마치고 국내 대안부터 시작했다. 두산중공업은 풍력이 3MW, 5.5로 발전하면서MW(과거 현대중공업 인수)는 8MW를 개발, 이미 서남해역에 시범단지를 조성했다.원전이 미국 뉴스케일과 함께 소규모 원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안정성이 높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퓨어셀 지분 확보로 연료전지와 연계한 다양한 신재생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주요 프로젝트의 가치는 불확실하지만 국내 시장의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확고한 중심축은 분명하다.

◆ 두산중공업 추가 유상증자로 이번에는 두산퓨어셀 지분 취득 공시 발표했다.

▲ 두산중공업은 발표 1) 1조 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주주에게 배당하고 나면 실제 일반 공모를 위한 신주 배당일은 10월 15일, 청약일은 12월 3일이다. ㈜두산은 지분 44.86%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산솔러스, 클럽모어, 모트롤BG 매각 수익금으로 증자에 참여하고 있다. 공보 2) 두산퓨어셀 지분 17.77%를 취득한 것은 고통분담에 민간이 참여하는 성격이 있다. 두산연료전지 역시 3420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기부금 후 두산연료전지는 두산 18.05%, 두산중공업 17.77%를 보유하게 된다. 공보 3)두산인프라코어는 공개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결정은 없다고 한다.

◆ 두산중공업 목표 주가는?

▲ 두산중공업의 목표 PBR은 회사의 평균 5년 PBR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된다. 전력원 회전으로 인해 본업이 어렵고 신규 수주가 부진하고 높은 대출비율, 저금리 적용률, 그룹사 재무리스크 등이 나타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는 16,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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