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간단 분석해 드립니다▲
◆ SK바이오팜 앞으로 임상 기대감을 통해 유의미한 매출을 기대감 있다.
▲ SK바이오팜은 유럽 승인에 앞서 Xcopri의 미국 판매와 제품 공급으로 매출이 발생했고, 매출 감소와 관리비 절감으로 영업손실이 줄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 출시된 Xcopri는 COVID-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처방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SK바이오팜은 상장 이후 파이프라인 진행에 큰 변화가 없었다. SK바이오팜은 Xcopri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전신 발작을 3단계로 하는 임상시험은 2023년 FDA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레녹사스토 증후군을 발현하고 있는 카리브아테는 1b/2단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4년 FDA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SK바이오팜 COVID-19 마케팅으로 극복할까?
▲SK바이오팜은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3월을 기점으로 신규 환자의 병원 방문이 크게 줄고 원격진료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어든 것은 신약 조기 마케팅에 부정적이지만 SK바이오팜도 디지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과 현장 경험을 가진 영업사원 네트워크 등을 모두 활용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의 긍정적인 부분은 출시 3개월째인 7월 말 현재 Xcopri의 보험가입률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출시 1년 이내 평균 신약보험 가입률이 90%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교 상품을 보면 Xcopri의 처방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SK바이오팜은 초기의 단계 처방전 중심의 재즈파마가 판매한 수노시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860만 달러(+346% QoQ)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출시한 스노시의 보험가입률은 85% 이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초기인 만큼 SK바이오팜은 올해까지 처방 트렌드와 보험 적용으로 두 약품의 상용성을 가늠할 수 있다.
◆ SK바이오팜 일본 오노약품 5800억 상당 기술 이전한다.
▲SK바이오팜은 일본 오노제약과 총 531억엔(약 5788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발과 허가에 따른 단계별 이정표로 50억엔(약 545억원), 481억엔(약 5243억원)을 체결했다. SK바이오팜은 약품 판매 후 판매량에 따라 두 자릿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SK바이오팜은 현재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5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세노바메이트 3단계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 SK바이오팜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 뇌전증 치료제 판매 시작한다.
▲ SK바이오팜은 간질 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는 뇌 내 흥분 신호를 전달하는 나트륨 채널에서 나트륨 이온 전류를 지속적으로 차단해 신경세포의 신경전달물질 과정을 정상으로 제어하는 간질약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11월 란셋 신경학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SK바이오팜은 임상 결과 위약군 부분 발작 감소율은 100mg, 200mg, 400mg에서 각각 24%, 36%, 55%, 5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이를 바탕으로 SK바이오팜은 2019년 11월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뒤 2020년 5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 SK바이오팜 목표 주가는?
▲ SK바이오팜의 목표주가는 190,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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