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간단 분석

▲카카오 주가 간단 분석해 드립니다▲

◆ 카카오 밸류 체인으로 인한 차별화 강점을 주다.

▲ 카카오는 오는 9월 10일 코스타크에 상장되는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 출판, 마케팅 플랫폼까지 다양한 가치사슬을 갖춘 종합 게임사다. 카카오는 플랫폼별 매출 비중 1) 플랫폼별 매출 비중 : 42%/모바일 : 47%/기타 신규사업 : 유형별 9% : 출판별 60%, 자기개발별 20%, 카카오게임/3) 국가별 : 국내 70%, 해외 30% 게임 개발이나 출판을 담당하는 주요 경쟁사와는 달리 카카오톡의 월 이용자는 약 4,500만 명이다.
 카카오의 핵심 차이점은 카카오게임즈플러스프렌즈가 약 1300만 명의 메가 트래픽을 통한 마케팅과 카카오프렌즈/페이지/M IP 활용 등 카카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는 대표 게임 라인업은 배틀그라운드 PC, 폴라리스 개발, 모바일 게임 달빛 조형물로 올 상반기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카카오 확고한 신작 라인업을 구성하다.

▲카카오는 지난 7월 20일 출간된 '콩스튜디오 스토리 개발'은 국내외 성과로 하반기 기업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 신작에는 탄력이 넘친다. 카카오는 배틀그라운드 성공을 이끈 펍지 모기업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과 2Q21이 라이온하트의 PC MMORPG 게임 오딘: 발할라잉을 출간한다. 카카오는 또 XL게임즈의 자회사인 문라이트 조각가가 회사 콘솔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도 카카오프렌즈 게임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어서 퍼즐형 캐주얼 게임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 카카오 퍼블리싱, 개발 모두 확보한다.

▲카카오는 현재 이 회사는 출판 매출 비중이 더 높다. 다만 올해는 XL게임즈 인수, 세컨드 다이브, 오션 드라이브, 패스파인더레이트 등 개발자들이 주로 게임 개발자 인수에 활용될 예정이어서 개발 역량 확충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는 또 출판의 경우 기존 단기계약과 달리 지분투자를 수반하는 장기계약으로 전환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매출에서 자기개발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카카오 핀테크까지 점령하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가 1위에 올라 은행이나 간편결제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끌어내리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인터넷 서비스와 연계한다. 핀테크도 금융산업이기 때문에 결국 규제의 정도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고 그럴 가능성이 높을수록 기존 금융회사의 융합과 밸류에이션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카카오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가 명확히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네이버금융은 네이버쇼핑과의 관계에 따라 많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고 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한 가장 큰 변수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인터넷 준비 주택담보대출이 시작되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가 금융사업 강화를 위해 카카오증권의 업무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이 역시 이른 시일 내에 달성하기 어려워 보인다. 카카오는 네이버 파이낸셜의 경우 일단 연체료를 낼 수 있게 되면 전자금융회사들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규제이익 환수 문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카카오 목표 주가는?

▲카카오는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가디언 탈레스와 신형 엘리엇의 매출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하면 카카오는 올해 지배주주가 낸 순이익 추정치는 624억원, 고정공모가격은 예상 실적보다 28배 높아 게임 동종업계 평균 수준이다. 카카오는 다만 비대면·성장잠재력 프리미엄을 보유한 카카오 1차 자회사, 신제품 출시 임박, 최근 공모가 과열 등을 감안하면 주가가 내재가치를 넘어설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카카오의 목표주가는 450,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보면 유용한 포스팅 모음▼

LG화학 주가 간단 분석

삼성SDI 주가 간단 분석

현대차 주가 간단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