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주가 정말 반전할까?

아시아나항공 대박 재료와 목표 주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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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기업 개요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2월에 설립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1999년 12월 KOSPIAQ 주식시장에 등록하고 2008년 3월 한국거래소 주식시장에 편입·상장했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운송사업의 주요 목적은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 공항, 금호리조트, 금호T&I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관련 업체로 3개 항공사와 고속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차트 분석

▲▲▲▲ 아시아나항공 일/주/월봉 차트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일봉 차트를 눌러보면, 갭하락을 맞고 거래량이 엄청나게 들어온 모습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주봉 차트를 눌러보면, 60주선 아래에서 계속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월봉 차트를 눌러보면, 현재 정말 많이 아시하나항공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 아시아나항공 재료 1 : 용인 골프장 등 금호리조트 매각 본격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금호리조트를 본격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6일 "9월 29일 NH투자증권(005940)과 자문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금호리조트 매각에 대한 가치평가 및 법적 검토를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IDT, 금호T&I, 아시아나항공 세이버, 아시아나항공 공항 등 4개사의 이사회를 의결하고 예비입찰 등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매각은 금호리조트의 지분 100%를 적용받게 된다.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IDT(지분 26.6%), 아시아나항공(14.6%), 아시아나항공 네이버(10%),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금호T&I(48.8%)가 100% 소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HDC현대산업개발 매각이 무산된 이후 재무 정상화를 위해 자회사와 자산을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 매각이 첫걸음이다.

◆ 아시아나항공 재료 2 : 3대 1 균등감자로 인해 소액주주·금호석화 노발대발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총 주주 지분을 3대 1 비율로 줄인다. 아시아나항공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그룹이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이 없는 만큼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존 주식 3주를 1주로 무상으로 줄인다고 3일 밝혔다. 주주배상 없이 발행한 주식 총수의 67%를 줄이고 기존 지분율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 아시아나항공 재료 3 : 채권단 "아시아나 노선 정리·경영진 교체"해라 압박!!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해 3대 1로 균등하게 줄이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상반기 자본잠식률은 56%에 달했다. 연말까지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자본잠식률이 2년 연속 50%를 넘으면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감자는 이것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정부가 감자 방식에 따라 균등감자를 선택한 것은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 등 기존 주주들의 거센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 채권단은 대주주와의 부실로 채권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해 공정한 감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지난 9월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실패한 뒤 금호타이어에 1200억원을 투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은 1조7000억원, 주요 산업안정자금에서 받은 3000억원 등으로 버텨야 한다. 나머지 2조1000억원은 유치와 활용이 어려운 아시아나항공의 신용을 보여주는 펀드다.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더라도 시장에서 자금을 보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보조금이다. 기안펀드는 코로나 19호 산하 자금난에 빠진 기초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40조원의 임시 정책자금이다. 아시아나항공 외에 다른 항공사들은 코로나19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구조조정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올 상반기 산은으로부터 1조2000억원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후 기내식과 기내식 판매 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했고,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땅을 팔기 위해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목표 주가는?

▲▲▲▲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개선을 위해 매각과 무상감자를 진행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단기 나올 악재는 이미 다 나왔기 때문에 이대로 잘 마무리 된다면 아시아나항공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아시아나항공의 목표주가는 3,5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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