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분사확정 이제 하락할까?

LG화학 주가 분사확정 목표주가를 참고하세요!

◆ LG화학 기업 개요

▲LG화학은 석유화학, 배터리, 첨단 소재, 생명과학, 일반 및 기타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의 공장 및 해외생산법인은 해운부서와 다수의 물류센터, 해외판매법인, 지사를 운영하여 각 사업부문별 제품을 생산하고 신속하게 제품을 납품한다. 현재 LG화학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 LG화학 이슈 1 : LG화학 배터리사업 분할, 주총서 확정

▲LG화학 주주들이 2차전지 부문 분할을 승인했다. 국민연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배터리 부문을 물질분할별로 분리하기로 합의했다. LG화학은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강당에서 자사주 87.5%(59만9287주)가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 분할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가운데 82.3%(49만9574주)가 찬성했다. 분할 조건인 주주총회에 참석해야 할 주식의 3분의 2 이상이,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이 쉽게 넘어갔다. 주주총회에 앞서 일각에서는 지분 10.28%를 보유한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부결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과반수가 분할안에 찬성하는 등 '투표 대결'은 일방적으로 끝났다. LG화학은 계획대로 12월 1일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시한다. 이후 자동차 업체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대규모 확장을 꾀한다.

◆ LG화학 이슈 2: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902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58.7% 증가했다. LG화학도 석유화학 부문에서 26.8%를 차지해 시장 기대치(7117억원)를 웃돌았다. 이는 LG화학 문어마진 급증에 따른 것이다.1)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이 분기별 최고치다. LG화학은 2011년 1분기(7360억 원), 2017년 3분기(7310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계 LG화학 수요 증가로 상류층 과세가 지속되면서 ABS/PVC 등이 있다. LG화학의 글로벌 제품 마진이 빠르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SBR/BR/NBR/NBL도 향후 산업의 움직임에 따라 출하량과 보급률을 향상시킨다. LG화학 배터리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LG화학 테슬라 출하량 증가로 원통형 배터리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ESS 공급량은 많다. LG화학 중대형 배터리는 주가 하락과 일부 일회성 비용 부담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배터리 부문 매출은 매출 증가로 역대 최대 규모다. LG화학의 수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LG화학 이슈 3 : 여수 크래커 증설 효과 발생한다.

▲LG화학 여두지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에 따라 여수 크래커 생산능력을 210만t까지 늘려 단일 크래커 기준 글로벌 규모를 달성한다. 내년 LG화학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하류보다 적었던 기본유의 자급률이 개선되고 원료단위를 줄여 원료를 다변화하며 LPG 투입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LG화학 목표 주가는?

▲ LG화학 여수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에 따라 여수 크래커 생산능력을 210만t까지 늘려 단일 크래커 기준 글로벌 규모를 달성한다. 내년 LG화학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하류보다 적었던 기본유의 자급률이 개선되고 원료단위를 줄여 원료를 다변화하며 LPG 투입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물적분할 실패와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의 분할로 인해 밸류는 낮아져서 LG화학의 목표주가 하향으로 BUY보다는 SELL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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