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또 상한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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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제약 기업 개요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한국 유나이티드제약으로 변경되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가 2007년 증시로 옮겨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을 주요 사업으로 제조 판매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해 기술 수출을 추진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해외 임상시험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유나이티드제약 차트 분석

▲▲▲▲ 유나이티드제약 일/주/월봉 차트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 일봉 차트를 눌러보면, 바닥을 다지면서 120선을 유지하더니 갑자기 코로나 흡입치료제 임상 이슈와 함께 유나이티즈제약은 상한가를 말았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 주봉 차트를 눌러보면, 다시 20주선을 회복하고 주가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 월봉 차트를 눌러보면, 윗꼬리가 길게 나왔지만, 다시 한 번더 상한가를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 유나이티드제약 재료 1 : 코로나 흡입치료제 임상 2·3상 변경 접수

▲▲▲▲유나이티드제약은 '2단계, 3단계' 의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 19(COVID-19) 흡입 치료로 개발 중인 UI030". 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에 158명의 임상 2상 검사 환자를 신청했지만 국내에서는 검시관 수가 줄어 임상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60명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임상 3상에는 국내 60명, 해외 312명 등 총 372명이 신청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완책이었던 코로나 19 감염동물에 대한 검사는 고려대, 충북대와 계약해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동물실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임상 2상이 승인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유나이티드제약은 다국적 CRO(임상시험 위탁기관) 업체와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유나이티드제약 재료 2 : 렘데시비르 20배 효과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급등'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19(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보물질인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해 총 10만 건의 치료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8일 오전 9시54분 현재 대한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보다 23.76% 오른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유나이티드제약은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UI030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UI030은 부데소니데스를 구강 사용을 위해 폐에 직접 흡입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치료 속도가 빨라지고 주사보다 전신 부작용 위험이 낮다는 게 강점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또 고려대 의대 생명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검사(인비트로)를 실시한 결과 UI030이 세계 최초 관상동맥 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5~10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사이클로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두 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물질이다. 

◆ 유나이티드제약 재료 3 : 천식치료제 개발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 '반사이익'

▲▲▲▲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의 성분인 사이클로니드는 코로나 19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3월 천식제 '알베스코'의 성분인 치클레소니드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기관지 천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흡입형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코로나 19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임상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천식 흡입기 등 장치를 이용해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과 COPD 환자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흡입제 처방이 늘고 있어 천식과 COPD 시장이 많은 이유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흡입제는 제품의 특성상 폐로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흡입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알려진 천식과 COPD 치료용 흡입제 시장은 세레티드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999년 출시 이후 2011년 특허가 만료됐지만 건식 분말을 배출하는 흡입기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시가 더뎠다. 한미약품은 2014년 '플루틱 카슨+살메톨'의 제네릭 버전을 개발했지만 개발에 실패했다. 대원제약이 최근 출시한 '컴포나락트 에어'(플루티카소네+살메톨)는 터키 제약사인 노이텍에서 제네릭 제품을 수입한다. 반면 유나이티드제약은 마른 가루를 뿌리고 치료하는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세레톨과 부데톨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유나이티드제약 목표 주가는?

▲▲▲▲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 흡입치료제 임상 변경접수로 인해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는 주식이다. 현재 코로나로 유나이티드제약 이외에도 많은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그래서 여전히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제약의 목표주가는 68,000원, BUY 지속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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